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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밍업으로 해본 제91회 전산회계 2급 도전기

    답변대기 | 2020-09-01 | 208

  • 군휴학 후 복학을 준비하면서 전공과목인 회계를 많이 잊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회계의 특성상 휘발성이 큰 것도 있겠지만 내자신이 복습을 똑바로 안한것이 가장 큰 원인 일 것이다.

    그래서 복학전 가볍게 워밍업 목적으로 회계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고.
    그냥 책만보면 동기부여가 안될듯 하여 전산회계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구글 검색등을 통해 이 namucpa.com 나무경영 아카데미를 추천받아 공부를 시작했다.
    인강자체는 전공자가 보기에도 만족스런 강의 였고 회계의 핵심을 알려주셔서 머리속의 내용이 다시 떠올라 진정으로 복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만 몇몇 이론 부분이 생략된 한 느낌이 들지만 비 전공자나 이 자격증을 따는 것과는 관계가 없는 사소한 내용이며 기업회계만의 특성일 수 있어 넘어 가도 될듯 하다.

    이렇게 1.5배속으로 하루 1,2깅 정도 기볍게 등고 모의 고사를 쳐보니 점수는 이미 합격권을 넘겼기에 그때부턴 만점을 목포료 시험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대망의 시험날 지금것 연습한 것처럼 가볍게 시험을 쳤지만 역시 조금 긴장한 것인지 손이 조금 내 말을 안들어 답답했다.
    그렇지만 조금전 확인 결과 94점을 맞아 무사히 시험에 합격했다.
    (다만.... 100점을 못 맞은게 너무나 아쉽다.)

    합격발표 날이자 후기를 쓰고 있는 오늘은 9월 1일 개방일이다. 나무경영에서 복습한 내용을 토대로 이번학기 학점도 잘 받고 싶다는게 지금 나의 조그만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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