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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21년 56회 회계사 합격수기(김민정)
2021-11-04 | 2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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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제5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김민정입니다. 저는 대학입학 전부터 회계사에 관심이 있었고, 대학 진학 후 회계, 재무 과목이 적성에도 맞는다고 생각해서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3학기를 휴학하며 공부하여 세법 1유예가 되었고, 2021년 5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수험기간
(1)1차 수험기간(2019.1~2020.2)
저는 2019년 1월에 학원에는 다니지 않고, 학교 열람실에서 인강을 통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순서대로 중급회계와 원가회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강의는 모두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3월에는 혼자 하다 보니 진도가 늦어져서, 나무경영 종합반 시간표에 따라서 진도를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재무회계와 원가회계가 아직 강의를 다 듣지 못했지만, 세법과 경영 기본강의를 종합반 시간표에 따라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3월이후에는 나무경영 종합반 시간표에 따라 모든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 틈틈이 중급회계와 원가회계도 들어 강의 수강을 끝냈습니다.
7월 중순쯤 모든 기본강의가 끝났고, 그 이후로는 재무회계와 세무회계 강의를 들었습니다. 연습서를 풀면서 진도별로 객관식 교재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재무관리는 객관식 교재를 혼자 풀려다가 기억이 잘 안나서 객관식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와 상법은 일주일에 한 번 조금씩 복습했습니다.
11월에 본격적으로 경경상과 객관식을 시작했습니다. 경제학은 객관식 강의를 수강하였고, 상법은 일일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 재무회계, 세법, 재무관리는 이미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객관식만 풀었고, 원가와 경영학은 별도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가는 기출문제집 위주로 공부했고, 경영학은 객관식 책을 이용해서 공부했습니다. 12월에는 김현식 선생님의 정부회계를 수강하였습니다.
2020년 1월과 2월에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2월 초의 학원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낮게 나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1주일 뒤의 다음 모의고사는 잘 보자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모의고사에서 왜 나의 점수가 낮게 나왔는지 분석해서 해당 사항들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모의고사에서 점수를 상당히 올릴 수 있었고, 시험때까지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다시 내려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월에는 학원 모의고사를 보고 그 점수에 절망하거나 나태해지지 않고, 점수가 안 나오는 분은 문제점 보완, 잘 나오시는 분들은 끝까지 풀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차 수험기간(2020.3~2020.6, 2021.2~2021.6)
1차 시험에서 가채점 결과가 충분한 합격권이어서 시험 다음주 수요일부터 2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과목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회계감사 강의 수강을 시작해서 하루에 8~10강씩 듣고 2주만에 강의를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3월 중순부터는 연습서 강의를 듣지 않았던 재무관리와 원가관리회계의 연습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회계감사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보았습니다.
4월 중순쯤, 강의가 끝이 나고, 재무회계와 세무회계를 시작하며, 재무관리, 원가관리회계, 회계감사 복습을 시작했습니다. 재무회계와 세무회계는 1차 준비기간에 강의를 들어서 별도로 강의를 듣지는 않고 연습서를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의 시작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6월에는 모든 과목의 연습서를 끝내고, 기출문제집과 모의고사 위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6월 초에 학원모의고사를 풀어보았을 때 늦게 시작한 재무회계와 세무회계가 약한 모습이 보여서, 시험 전까지 최대한 보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2020년 6월말에 2차 시험을 보고, 다행히도 세법1유예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참 쉬다가, 2021년 2월경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다시 들으며 내용을 다시 상기시켰고, 연습서를 풀면서 각종 GS와 파이널 교재를 풀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5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2.과목별 공부법
(1)재무회계
a.기본서
기본서 강의는 김현식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때 강의를 들으면서는 별도로 객관식책을 풀지는 않았고, 교재를 잘 읽어보고,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기만 했습니다. 기본서이고, CPA공부의 처음인만큼 너무 과도하게 범위를 늘릴 필요는 없고, 기본서에 있는 문제만 풀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본강의에서 다루어 주시는 것들만 잘 이해하고 넘어가도 충분히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가를 챕터 별로 요약본을 만드는 김에 재무회계도 챕터 별로 요약본을 만들며 공부했는데, 그 당시에는 내용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이로 인해 진도가 늦어지곤 했었고, 다시 볼일은 거의 없었어서 큰 메리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b.객관식
객관식은 연습서 강의가 문제를 풀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진도에 맞춰서 풀기도 했고, 연습서 강의가 끝나고 객관식을 1회독을 더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c.연습서
연습서강의는 김현식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연습서 강의를 들으면서 객관식 책을 병행하였고, 이때 김현식 선생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어서 2차 공부할때도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2차 공부할때에는 연습서를 풀고 후반에는 재무회계모의고사 책을 구매하여 모의고사 연습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잘 모르겠는 부분 위주로 다시 연습서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2)원가관리회계
a.기본서
기본강의 초반에 김용남 선생님께서 챕터가 끝날 때 마다 자신의 방식으로 정리를 해 놓으면 좋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실제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챕터 별 서머리를 만드는 것이 시간은 많이 걸려서 진도가 늦춰지곤 했지만, 이해를 확실히 하고 모든 내용을 머리에 정리해 놓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원가회계에 쏟는 시간을 비교적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정리했던 요약본이 2차 수험기간 원가관리회계 말문제공부에 유용하게 활용되었습니다.
b.객관식
원가회계는 객관식 강의는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객관식 책을 구매하기는 했으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예제정도만 풀고 넘어갔습니다. 그 대신 기출문제집을 하나 구매하여 매주 하나씩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양한 주제를 골고루 볼 수 있고, 시간 내에 푸는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c.연습서
연습서 강의는 2차 수험기간에 김용남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제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다뤄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봤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난 후에도 연습서를 한 번 더 풀었고, 기출문제는 다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전연습을 위해 최대한 아껴놓았다가 시험이 얼마 안남았을때, 이런식으로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어느정도 풀고 넘어가야하는지 전략을 짜는 것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기본서를 들으며 적어놓았던 요약본을 통해서 말문제를 대비하였습니다.
(3)세법
a.기본서
이승철 선생님께서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객관식도 진도에 따라서 선별해주신 문제들을 풀라고 하셔서, 선생님 말씀에 따라 수업을 듣고, 서브노트 3회분을 누적하여 복습하고, 노란 책을 복습하고 문제를 풀고, 객관식을 진도에 따라서 풀었습니다. 암기보다는 이해에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b.객관식
1차 기간에 연습서 강의를 들을때 객관식 교재를 병행하였습니다. 진도별로 맞춰서 객관식 강의용으로 선별해주신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연습서를 듣고 난 후에는 객관식 교재를 한 번 더 풀고 기출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1월이후에는 객관식 교재는 안보고 하끝만 봤습니다.
c.연습서
연습서는 이승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앞서 말씀드렸듯이 객관식 교재를 진도별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서브노트를 완전누적복습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전체 누적복습이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들었었고, 결과적으로 진도가 너무 늦어져서 안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회정도 누적복습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차 수험기간에는 1차 수험기간에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별도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습니다. 연습서를 혼자 풀어본 뒤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어려운 부분을 다시 연습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d.유예기간
유예기간에도 이승철 선생님의 2차 강의와 다른 강의 하나 더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습서는 2종류를 풀었고, 파이널교재를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GS를 학원에 가서 들으면서 실전감각을 익혔고, 마지막에는 기출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4)재무관리
a.기본서
기본강의는 김종길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때도 별다를거 없이 강의를 듣고, 교재를 복습하고, 교재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b.객관식
객관식은 교재를 혼자 풀어보려다가 기억도 잘 안나고 힘들어서 객관식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객관식 강의를 수강하면서는 챕터별로 문제를 푼 것이 다였고, 수강완료 하고 난 뒤 한 번 더 풀면서 외워야 하는 중요한 공식이나 잘 외워지지 않는 개념들을 정리하는 노트를 만들어서 자주 보려고 했습니다.
c.연습서
연습서 강의는 2차 수험기간에 처음 들었습니다. 김종길 선생님의 스튜디오 강의를 수강하였는데, 모든 문제의 해설을 듣지는 않고 필수문제 위주로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연습서 보다는 기출문제집을 활용하여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또한, 객관식 공부를 할 때처럼 강의를 다 들은 뒤 제가 혼자 복습할 때 외워야 하는 중요한 공식이나, 제가 잘 외우지 못하는 내용을 따로 노트에 정리해서 자주 봤습니다.
(5)경영학
a.기본서
기본서 강의는 김윤상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날 들은 강의를 교재를 읽으며 공부하고, 교재의 문제를 푸는 정도로만 했던 것 같습니다.
b.객관식
기본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객관식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습니다. 객관식 교재를 구매하여 기본강의때의 필기노트 위주로 복습하면서 객관식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나중에는 기출문제로 돌렸고, 기출문제를 일주일에 한 번씩 풀면서 내용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그런데 학원모의고사에서 경영학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객관식책에 있는 기출문제의 선지들을 중복된 것들을 모두 지우고, 계속 반복하여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점수가 올랐습니다.
(6)경제학
a.기본서
기본서 강의는 김판기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경제학 기본서 강의도 별다를 것이 없이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복습하고, 교재의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다만, 기본서 강의가 끝나고 객관식공부를 하기 전의 중간 시간에 일주일에 한 번씩 복습하려고 했습니다.
b.객관식
객관식은 김판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객관식 교재를 풀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난 뒤에는 기출문제도 종종 풀면서 다이어트 교재에서 제가 틀렸거나 어려워했던 문제를 위주로 다시 풀어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객관식을 공부할 때 재무관리처럼 제가 외워야 하는 중요한 공식들이나 잘 외워지지 않는 사항들을 정리하는 노트를 만들어서 자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7)상법
a.기본서
기본서는 심유식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강의노트 3회분을 누적하여 복습하고, 교재에 있는 OX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경제학처럼 기본강의가 끝나고 객관싣 진입하기 전에 일주일에 한 번정도 내용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b.객관식
객관식은 별도의 강의를 듣지 않고 객관식 교재를 구매하여 공부하다가 문제도 잘 안 풀리고 암기도 잘 안 되어서 심유식 선생님의 일일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부담되지 않게 빠르게 훑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암기용으로 일일특강교재를 활용하였고, 2월에는 기출문제만 풀면서 기출문제의 감을 익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2월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선지는 모두 적는 오답노트를 만들었었는데, 이를 자주 보면서 복습했습니다. 이 오답노트 이후로 상법 정답율이 높아졌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시험 직전에 공부는 많이 했는데 상법 시험 점수가 잘 안 나올 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회계감사
저는 2차 수험기간 초반에 새로운 과목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회계감사강의를 먼저 듣기로 결정하고, 하루에 권오상선생님의 회계감사 강의를 8~10강의 정도를 들어서 2주만에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이후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복습하다가 원가와 재무관리 강의를 끝내고 다시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다시 강의필기와 스터디가이드를 보면서 공부하였고, 단권화하여 시험전까지는 내용 암기를 위주로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실전에서 외운 것을 써낼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3.공부방식
(1)공부장소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학교 열람실에서 혼자 공부하였습니다. 저에게는 학원 종합반의 강제성 보다는 저의 공부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알아서 자유롭게 공부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중간에 이해 못한 부분은 바로 다시 듣거나, 수업 중 쉬고 싶을 때 편하게 강의를 일시정지 하고 쉴 수 있는 등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것이 저의 공부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공부시간
저는 대략 8월까지는 일주일에 하루를 정하여 쉬었고, 그 이후에는 특별히 쉬는 날을 정하여 쉬지 않고, 체력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날 한 번씩 쉬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는데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어서 공부할수록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목표한 양을 해결하지 못하고 쉬게 되면 마음이 불편해서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매일 공부하러 나갔습니다.
하루에는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를 공부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그 안에 최대한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저녁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최대한 끊기지 않게 계속 공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공부장소, 공부시간 등이 저에게는 잘 맞았으나, 사람마다 체력 및 공부 방법, 집중력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남들의 방식을 무조건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공부습관이나 체력 등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놀 땐 놀고 쉴 땐 쉬는 게 잘 안되는 타입이고, 하루 쉬지 않는다고 체력적으로 딱히 힘들지도 않아서 매일 공부를 했지만, 분명 일주일에 한번은 쉬어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도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CPA 공부는 마라톤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페이스를 잘 찾아서 페이스를 초과하지도 그보다 떨어지지도 않게 잘 유지하면서 끝까지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특성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등의 시험이 잘 안 나왔을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실패를 발판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끝까지 열심히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